부자의 그릇 (자카르 모임)

부자의 그릇 (자카르 모임)

2017-06-09 01:15:45

 

부자의 그릇
2015
이쯔미 마사토
다신3.0

 

1. 핵심주제
- 돈을 이해하라

 

2. 핵심 키워드
- 돈, 장사, 빚

 

3. 줄거리
- 한 도산한 남자가 공원에서 '조커'라는 인물을 만나 돈에 대한 조언을 듣는다.
자판기에서 따뜻한 차를 뽑아 마시기 위해 노인(조터)에게 20퍼센트의 이자를 붙은 100원을 빌려쓰는 주인공.
이렇게 사소한 일에서부터 노인은 주인공에게 돈에 대한 여러 개념을 가르친다.
(신용, 선택, 리스크 등)
안정적인 은행원이었던 주인공(아이스케) .
고등학교 동창의 사업구상에 합세,  직장을 관두고 주먹밥 사업에 뛰어든다. 매출이 오르자 처음 가졌던 '자기 자본 안에서만 투자한다'라는 다짐을 깨고 대출을 얻어 사업 확장, 대량 제작으로 맛이 떻어지자 매출 하락. 사업은 3억이라는 빝을 남기고 마감된다.
이런 과정을 노인은 들으면서 주인공이 잘한 점과 부족했던 점을 지적한다.
다시 일을 시작할수 있게 도와준다는 예기다.
저자가 강조하는 것은
빚을 진다는 것은 재화를 빌리는 것. 빌려쓰는 대가로 이자를 내는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빚을 지는 것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라는 것이다.
돈은 소유함으로써가 아닌 '흘러가게' 함으로써 의미를 가진다라는 것.

 

4. 나에게 적용할 것
- 한 때 대출 광고가 텔레비전에서 쏟아져 나오는 시기가 있었다. '빚 권하는 사회' 이다. 저축으로 유명한 일본에서 돈이 돌게 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이 책이 나온게 아닌가 싶다.
그래도 난 빚 안질거다.
그리고 초심이 중요하다는 것.
처음의 다짐. 처음 주먹밥을 만들던 그 마음으로 .

 

 

5. 나만의 서평
- 경제 관념을 한 사람의 경험을 통해 쉽게 배울수있도록 썻다. 책 제목과 부제가 다뤄진지는 의문이다.